- [대학로] 두 번째 산문연극극장 - <화성에서의 나날 : 파트 1> 연극 2024.10. 04 ~ 10.13 / 대학로 선돌극장작/연출 윤성호출연 강희제 백종승무대디자인 서지영ㅣ조명디자인 노명준ㅣ음향디자인 임서진ㅣ영상디자인 김성하ㅣ의상디자인 김미나ㅣ움직임 이윤재ㅣ조연출 지수정ㅣ무대감독 이지혜ㅣ예술감독 성기웅기술협력 플레이슈터ㅣ사진/그래픽 보통현상ㅣ홍보 (주)퍼포밍아츠네트워크주최 및 주관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l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ㅣ예매 인터파크 티켓
- [대학로] 첫 번째 산문연극극장 - <순항 중> 연극 2024.08.09 ~ 08.18 / 대학로 선돌극장작/연출 강민백출연 강희제 김현숙 마두영 백종승 이윤재 임병수 전수지예술감독 성기웅ㅣ무대디자인 서지영ㅣ조명디자인 서가영ㅣ음향디자인 임서진ㅣ영상디자인 정상현ㅣ기술감독 강경호ㅣ조연출 이은채ㅣ무대감독 박진아ㅣ기술협력 플레이슈터ㅣ사진/그래픽 보통현상ㅣ기획/홍보 (주)퍼포밍아츠네트워크주최 및 주관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l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 [클럽판] 연출가와 연기하듯 읽고, 직접 쓴 작가와 만나는 희곡 낭독 모임 안녕하세요. 퍼포밍아츠네트워크 판의 LUY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오픈하는 클럽판의 소식을 들고 왔어요. 지난 4-5월 시즌의 클럽들이 6회차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클럽은 플레이어분들이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서 개별로 신청할 수 있는 원데이 형식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창작집단 독과 함께하는 클럽판의 희곡 낭독 모임의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들어가 볼게요. 클럽판 희곡 낭독 모임, 이렇게 진행됩니다.클럽판의 희곡 낭독 모임은 연출가와 함께 배우가 되어 연극 대본을 읽어보고, 직접 쓴 작가와의 수다 시간을 통해서 희곡 한편을 '제대로' 읽어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독서 모임, 낭독 모임 등 책을 가지고 진행되는 여타 모임들이 그저 빙 둘러앉아 차분하게 책을 소리 내어 읽는 것에 그쳤다면, 이번 희곡 ..
- [월간 지푸라기] 세상에 좋은 것들을 만들고 싶은 기획자의 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의 루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두 번째 기획자의 책장으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사실 공개라고 할 만큼 책이 많지도, 제대로 된 책장을 갖추고 있지도 않아서 민망한데요. 그래도 저와 같은 원룸 자취러들의 공감을 바라보면서, 바로 들어갈게요! 미니멀리스트의 책장은지난 포스팅에서 맥시멀리스트의 책장을 보셨다면, 오늘은 미니멀리스트의 책장입니다! 사소한 물건 하나, 가구 하나도 편하게 둘 수 없는 원룸에 자취 중인 데다 정리되지 않은 채로 시야에 걸리는 것이 많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 반강제적으로 아주 미니멀한 책장을 가지고 있어요. 본래 용도가 책장이 아닌 공간이라 한 칸에 3단으로 겹겹이 쌓고 꽂아서 책을 몰아넣어 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장르별로 구분 짓기보다는..
- [월간 지푸라기] '지금, 여기 머무는 것'이 중요한 기획자의 책장은? 안녕하세요, 퍼포밍아츠네트워크 판의 보라입니다. 저희가 새로운 자체 콘텐츠를 시작했어요! 바로 '월간 지푸라기'인데요. '월간 지푸라기'란 무엇인지부터 한번 볼까요? 월간 지푸라기란?퍼포밍아츠네트워크 판 기획자들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퍼포밍아츠네트워크 판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획자들의 집단'을 표방하고 있는데요, 그간은 기획자들의 생각이나 일상, 습관 등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 더 기획자들의 시선을 여러분들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바로 '월간 지푸라기'가 탄생한 것인데요. 한 달에 하나의 주제 아래 콘텐츠가 발행되고, 한 주에 한 명의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어떤 것을 선보일까 하며 벌써 저희들은 신나서 아이디어를 ..
- 이야기를 구원하는 캐릭터 - 김현우 극작가/연출가와 함께! “빈 공간에 배우가 서는 순간 이야기는 시작됩니다.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작업들을 해왔지만 그 시간 동안 변함없이 마주했던 건 ‘이야기’였습니다. 너무 익숙해서 다 안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지나니 부끄러움이 찾아왔고 부끄러움이 지나가니 이제 이야기가 무엇인지 조금 이해하게 됐습니다.쓰는 일은 고단하고 창작은 괴로우며 열매는 자신만 아는 가치로 남습니다.그럼에도 여전히 빈 무대에,빈 프레임에 배우가 서게 되면 긴장하고 기대하고 설레입니다.이야기의 여전한 가치를 믿습니다. ”- 김현우 극작가/연출가 안녕하세요, 퍼포밍아츠네트워크 보라입니다. 오늘은 다섯 번째 클럽, 의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짝짝) 김현우 극작가/연출가님과 함께 하는 이번 클럽, 함께 들여다보실까요? 김현우 아티스트 리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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