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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이 함께 한 공연14

[북촌] 마지막 산문연극극장 - <산문 극장 연습> 2024.12.15 ~ 12. 22 / 위크앨리 북촌_서울 종로구 계동길 77-1 -문장으로 완성되기 이전의 단어들산문의 단서인 그것들의 쓰임과 성질, 그리고 관계에 대해 깊히 들여다보는 시도  구성/연출 전진모출연 강희제 마두영 이은지 드라마터그 김상훈 ㅣ조연출 김지우 ㅣ 무대디자인 서지영 ㅣ 조명디자인 노명준 ㅣ 영상/시각디자인 엄지은음향디자인 목소 ㅣ 음악 최영두 ㅣ 기술감독 전석희 ㅣ 예술감독 성기웅영상촬영 최윤석 ㅣ 사진/그래픽 보통현상 ㅣ 기획/홍보 (주)퍼포밍아츠네트워크   글 도움 강희제 김지우 마두영 이은지 ㅣ 글 마감/최종편집 전진모 주최/주관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ㅣ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ㅣ 예매 인터파크 티켓 (클릭) 관람예매하기 2024. 12. 3.
[대학로] 두 번째 산문연극극장 - <화성에서의 나날 : 파트 1> 연극 2024.10. 04 ~ 10.13 / 대학로 선돌극장​작/연출 윤성호출연 강희제 백종승​무대디자인 서지영ㅣ조명디자인 노명준ㅣ음향디자인 임서진ㅣ영상디자인 김성하ㅣ의상디자인 김미나ㅣ움직임 이윤재ㅣ조연출 지수정ㅣ무대감독 이지혜ㅣ예술감독 성기웅기술협력 플레이슈터ㅣ사진/그래픽 보통현상ㅣ홍보 (주)퍼포밍아츠네트워크주최 및 주관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l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ㅣ예매 인터파크 티켓 2024. 9. 25.
[대학로] 첫 번째 산문연극극장 - <순항 중> 연극 2024.08.09 ~ 08.18 / 대학로 선돌극장​작/연출 강민백출연 강희제 김현숙 마두영 백종승 이윤재 임병수 전수지예술감독 성기웅ㅣ무대디자인 서지영ㅣ조명디자인 서가영ㅣ음향디자인 임서진ㅣ영상디자인 정상현ㅣ기술감독 강경호ㅣ조연출 이은채ㅣ무대감독 박진아ㅣ기술협력 플레이슈터ㅣ사진/그래픽 보통현상ㅣ기획/홍보 (주)퍼포밍아츠네트워크주최 및 주관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l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2024. 9. 25.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제12언어 '산문연극' 시연회 지난 12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 긴 밤의 시작을 특별하게 열어준 공연이 있습니다. PAN이 함께한 23년의 마지막 프로젝트, 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연극 어법을 빚어내는 시도 : 산문연극 프로젝트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는 그간 ‘문장을 발화하는 연기’를 화두로 오랫동안 12언어만의 연극 작업들을 이어왔는데요. 그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연극 어법을 빚어내는 것을 목표로 2022년부터 “산문연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낭독 공연이 소설가가 쓴 소설 텍스트를 재료로 삼았다면 이번 시연회에서는 처음부터 연극 작가들이 산문의 형식으로 글을 쓰고, 그 문장들을 배우들의 발화나 연기를 통해 무대화하는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단계인 2024년 올해에는, 한자리에서 시.. 2024. 2. 29.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 X 남해탈공연박물관] 뮤지컬 <보조개 사과> 안녕하세요, PAN의 보라입니다. 지난 9월, 2023년 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뮤지컬 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뮤지컬 ? 뮤지컬 는 클래식 음악을 모티브로 한 창작뮤지컬으로, 보조개가 난 사과 이야기를 다섯 명의 쥐들이 들려주는 작품입니다. 우박을 맞아 상처가 난 '보조개 사과'와 비싼 가격에 팔려 간 '명품 사과'의 이야기를 통해, 이 작품은 '있는 그대로의 모두가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뮤지컬 는 라이브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데요, 사계나 젓가락 행진곡 등 유명한 클래식 곡을 들을 수 있어서 아이들의 음악적 경험을 넓히는 데도 도움이 되는 공연입니다. 배우분들과 연주자분들, 스태프분들이 열심히 리허설을 하는 동안 저희는 객석과 로비를 정리하고 관객을 맞을.. 2023. 12. 29.
[창작꿈터 놀이공장 x 남해탈공연박물관] 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 안녕하세요, PAN의 보라입니다. 2023년 남해탈공연박물관의 공연예술제 두 번째 작품은 바로 뮤지컬 였습니다. 지난 8월 진행되었던 공연 현장, 한번 살펴보러 가실까요? 뮤지컬 는? 뮤지컬 는 네 명의 광대가 들려주는 용감한 두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한국 설화의 한 인물인 '바리데기'를 모티브로 삼고,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동이'를 재창조하여 두 주인공이 탄생했는데요. 사실 '바리데기'는 '버림받은 아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고, '동이'는 원작에선 선녀에게 버림받은 아이이지요. 그러나 뮤지컬 는 이 두 주인공이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지켜진 아이'라는 점에 주목합니다. 세상에 귀하지 않은 아이는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려 하는 것이죠. 뮤지컬 는 2021년 리딩 쇼케이스를 거쳐 2022년에 초연..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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