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시선1 [월간 지푸라기] 세상에 좋은 것들을 만들고 싶은 기획자의 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의 루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두 번째 기획자의 책장으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사실 공개라고 할 만큼 책이 많지도, 제대로 된 책장을 갖추고 있지도 않아서 민망한데요. 그래도 저와 같은 원룸 자취러들의 공감을 바라보면서, 바로 들어갈게요! 미니멀리스트의 책장은지난 포스팅에서 맥시멀리스트의 책장을 보셨다면, 오늘은 미니멀리스트의 책장입니다! 사소한 물건 하나, 가구 하나도 편하게 둘 수 없는 원룸에 자취 중인 데다 정리되지 않은 채로 시야에 걸리는 것이 많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 반강제적으로 아주 미니멀한 책장을 가지고 있어요. 본래 용도가 책장이 아닌 공간이라 한 칸에 3단으로 겹겹이 쌓고 꽂아서 책을 몰아넣어 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장르별로 구분 짓기보다는.. 2024.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