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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PAN

이야기를 구원하는 캐릭터 - 김현우 극작가/연출가와 함께!

by PAN_Official 2024. 4. 25.
“빈 공간에 배우가 서는 순간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작업들을 해왔지만 그 시간 동안 변함없이 마주했던 건 ‘이야기’였습니다.
너무 익숙해서 다 안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지나니 부끄러움이 찾아왔고
부끄러움이 지나가니 이제 이야기가 무엇인지 조금 이해하게 됐습니다.
쓰는 일은 고단하고 창작은 괴로우며 열매는 자신만 아는 가치로 남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빈 무대에,
빈 프레임에 배우가 서게 되면 긴장하고 기대하고 설레입니다.

이야기의 여전한 가치를 믿습니다.
- 김현우 극작가/연출가

안녕하세요, 퍼포밍아츠네트워크 보라입니다. 오늘은 다섯 번째 클럽, <이야기를 구원하는 캐릭터>의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짝짝) 김현우 극작가/연출가님과 함께 하는 이번 클럽, 함께 들여다보실까요?

 

 

김현우 아티스트 리더와 함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김현우 아티스트 리더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예술사를 졸업하고, 현재 창작집단 독 상임연출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려고 꼬셨니>, <낮은 밤>, <베르나르다>, <조각들>,  <아그레콜라 강, 오후 4시>, <붓다 마이 바디> 등의 작품을 썼고, <당신이야기>, <the LOST>, <말들의 집>, <피아노포르테>,  <사이드와인더>, <마이 버킷 리스트>, <기형도플레이> 등의 작품을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창의적인 이야기를 쓰고, 그것을 무대 위에 올리는 일을 하는 그가 이번에는 '글'로서 사람들을 만납니다. 김현우 아티스트 리더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알찬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김현우 아티스트 리더 작품들의 공연 사진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글쓰기

이곳에서 우리는 글을 읽고, 또 쓰게 될텐데요. 그 글은 특정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영화 등 영상 시나리오나 대본, 희곡, 마케팅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는, 그 모든 '이야기'들을 다루기 때문이죠. 어떠한 분야든 글을 쓰는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글을 쓰시면서, 자극적인 소재나 현란한 플롯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무언가를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그런 요소 없이도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클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좋은 글을 읽으며 스토리와 캐릭터를 파헤쳐보고, 그것을 기반으로 좋은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어느덧 달라진 나 자신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클럽 &lt;이야기를 구원하는 캐릭터&gt;&#44;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업무나 직업상 스토리텔링 능력을 가져야 하는 분
- 장르 무관&#44; 주인공이 있는 이야기를 써야 하는(쓰고 싶은) 분
- 지치지 않고 꾸준히 글 쓰는 힘을 얻고 싶은 분
- 어떠한 이야기든 완성시키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
- 타인의 글에서 동경&#44; 질투&#44; 좌절의 감정을 맛보았던 분
- (함께) 글 쓰는 동무를 만들고 싶은 분
클럽 <이야기를 구원하는 캐릭터>,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지금까지 클럽 <이야기를 구원하는 캐릭터>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분야를 막론하고, '이야기'로, '글쓰기'로 만나는 시간, 5월에는 가져보심이 어떠한지요? 클럽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나에게 맞는 클럽판 찾아보기 >>

<이야기를 구원하는 캐릭터> 더 보러가기 >>

 

클럽판: 이야기를 구원하는 캐릭터 - 김현우 극작가

소설, 희곡, 블로그, 마케팅 글쓰기 등 모든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입니다. 스토리와 캐릭터를 파헤쳐봐요.

stagepan.co.kr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